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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맛집

[속초 오징어 물회] 옛 추억의 맛으로 방문했던 맛집 '속초 항아리 물회'

by CMS(Contents Maker's Shin)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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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오징어 물회 맛집]

'속초 항아리 물회'


어느 날,

갑자기 약 7년 전 여름에 

속초에서 맛있게 먹었던 

물회가 생각 나 

갑작스럽게 물회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매콤 새콤달콤한 국물에

오징어 회를 비롯한 각종 해산물,, 

오랜만에 그 맛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차를 산 기념으로

차 길들이기 겸 속초로 

출발했습니다~

 

목적지는

'속초 항아리 물회'

 

[속초 오징어 물회 맛집]

'속초 항아리 물회'


어느 날,

갑자기 약 7년 전 여름에 

속초에서 맛있게 먹었던 

물회가 생각 나 

갑작스럽게 물회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매콤 새콤달콤한 국물에

오징어 회를 비롯한 각종 해산물,, 

오랜만에 그 맛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차를 산 기념으로

차 길들이기 겸 속초로 

출발했습니다~

 

목적지는

'속초 항아리 물회'

 

크게 간판도 보이고요~

 

들어가면 웨이팅 하는 장소가 있지만

이 날은 겨울이고, 시간도 점심시간이

지난 후였기에 바로 들어가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쾌적하고

넓은 편입니다~

 

7년 전 여름에 왔을 때랑

내부 모습은 크게 변한 게 없어

옛 생각을 잠깐 하며

주문을 했습니다.

 

오징어 물회 가격도

옛날과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회는 예전과 같이

해산물이 푸짐했습니다.

 

날이 더웠다면 더 맛있었겠지만

이 날은 겨울이었던지라

오징어 물회를 먹으니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더 추워져 갔습니다.

 

그래서 

오징어 물회가 맛은 있었지만

예전 먹었던 만큼의

맛은 느끼지 못해

조금 아쉬웠습니다.

 

후에 날이 따뜻해지거든

드라이브도 할 겸

다시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매콤새콤달콤한 국물과

막회들을 푸짐하게 먹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오랫만에 그 맛이 생각나서 다녀왔는데,

약간은 아쉬웠던 이번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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