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당일 드라이브 코스]
당일 여행 코스 추천!
차가 나오고 3주~
갑자기 바빠져
미루고 미루던
드라이브 겸
차 길들이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갑자기
옛날에 먹었던 물회 맛이 떠오르기도 하고,
여유도 생겼고,
날은 비가 오고 안개가 많고
좋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를 몰고 강원도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고, 무지개를 보고,
쨍쨍한 해를 보고,
다시 비가 오고, 그치는
하루에 며칠을 보낸 것 같은
다양한 날씨를 마주했지만
드라이브를 하니 너무 좋았고~
또한 코스도 너무 좋았어서
블로그를 통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즈엉말 강추입니다~
고속도로, 국도,
꼬불꼬불 산길,
바다와 산을 모두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당일치기 드라이브 코스 추천
출발 : 잠실역(가정)
잠실역
->
속초 바닷가 or 맛집
(저의 경우 목적은 오징어 물회 집)
->
고성 아라커피
(7번 국도 따라 올라가면 있음)
->
진부령 넘기
->
인제 넘어
춘천 고속도로로 복귀
지도로 찍어보니
총 소요시간은
5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되고
저는 그날
오전 11시 정도 출발하여
집에 돌아오니
저녁 7시 반 정도가 됐습니다!
저의 1차 목적지는 오징어 물회였고,
그 이후는 친구의 추천에 따랐습니다~
강원도 마니아였던 친구는
많은 곳들을 알고 있었고,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로
인도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물회를 먹고
고성에 있는 아라커피를 향했고,
커피를 먹은 후에
진부령과 인제를
거쳐 복귀했습니다~
당일 문득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
자유를 느끼고 돌아오고 싶은 분들에게
이 코스를 추천합니다~
저도 나중에
문득 떠나고 싶을 때
이 코스를 다시 갔다 올까 합니다.
서울에서
양양고속도로
7번 국도
진부령
다시 양양고속도로로
향하는
드라이브 길~
훌쩍 떠나고 싶을 때
한 번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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