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수도권에서 목공 배울 수 있는 곳!
[가구 만들기 도전! 목공 배우기!]
어느 순간부터
셀프 인테리어,
셀프 목공, DIY가
유행이었죠?
한 기사에서 보길
국민소득이 연 3만 달러 이상이 되면
사람들이 디자인, 인테리어 등에
관심을 더 가진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국민 소득이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여전히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욕구가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서울, 경기 수도권에서
목공을 배울 수 있는 곳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2년 전 여기서 가구를 배웠고,
실무에 도움이 되었을 뿐 아니라,
이 곳에서 만들어 본 가구를
유용하게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내일 배움 카드를 이용한
국비로 수업을 들었기에
비용에도 큰 부담이 없었고,
즐겁게 가구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것에 대한 공유를
해보고자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2년 전,
18년 9월부터 12월까지
이 곳에서 목공수업을 받았습니다.
처음 알게 된 것은
Hrd-net을 통한 검색이었습니다.
당시, 가구 업종에 근무하고 있었지만,
기초가 많이 부족하다 느꼈기에
좀 더 배울 수 있는 곳을 알아보았고,
내디내만 목공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Hrd-Net에서 검색해보니
나오고, 수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Hrd-Net에서 검색하면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통해
국비를 지원받아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민 내일 배움 카드 만드는 법은
제 블로그에 다른 게시물에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제가 이 학원이 좋았던 것은
기본적으로 선생님들의 경력도 많으시고
실력도 좋아, 잘 가르쳐주셨습니다.
또한, 교재와 커리큘럼 등이
좋아서 잘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이 경험이 많으시기에
안전에 대한 교육도 확실히 시켜주셨고요.
목공 중 가장 위험한 것 중 하나가
슬라이딩 재단기인데,
선생님이 안전하게 가르쳐주셔서
같이 수업듣는 모든 분들이
잘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주말 반은 약 3달 동안
주중 반은 한 달 동안의 교육이
진행되는데,
기본 박스 짜는 것부터
의자, 테이블 의자, 서랍장 등
다양한 가구를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기초를 확실히
알 수 있었고,
저 같은 경우 실무를 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본 조립부터,
스테인, 도장 입히는 것 등
다양한 마감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만든 가구를
지인들에게 선물 하기도 하고
몇 개는 제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공구도 충분히 있고,
각종 재단기,
보링기, 타카 등
다양한 공구를 가지고 있기에
가구에 대한 기초는
충분히 배울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여기를 알기 전
동네 목공방에서 교육을 받긴
했었는데, 가격이 너무 부담돼서
오래 다니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국비가 지원이 되기에
비용 부담 없이, 높은 퀄리티의 교육을
받을 수 있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HRD에서 검색해보셔서
수강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학원이 일산 쪽에 위치하고 있어
멀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
교육 내용은 알차기에
거리를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매주 주말마다
왕복 2~3시간 소요하면서
다녔지만 후회는 없었고,
같이 수업 듣는 형님도
오산에서 오시기도 했습니다!
가구 제작 및 DIY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수업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