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수도권에서 타일 배울 수 있는 곳!
[타일러가 돼보자- 중랑이도타일학원]
오늘은 제가 타일을 배웠던
타일 학원에 대한 후기 포스팅을
진행해보려 합니다.
저는 2020년 5월부터 7월까지
기초반,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욕실 리모델링 반에서
수강했습니다!
수업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고,
덕분에 아직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기초적인 부분을 잘 배웠기에
조금씩 현장에서 타일을 붙이고 있습니다.
학원에서 잘 배운 덕분에
아직 부족하지만
이렇게 붙이며 실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할 학원은 중랑에 위치한
이도타일학원입니다!
퇴사를 결심하고
집 주변에 가까운 타일 학원을
검색하다 보니 이곳을 찾게 되었고,
바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학원은 중랑구에 위치하고 있고
상봉역과 중랑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는 이동해야 합니다!
저는 주로 지하철 역에서
따릉이를 타고 통학했습니다!
학원 내부 사진을 별로 찍지를 못했는데
시설은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공간도 여유 있고,
그라인더 실과
그라인더도 3대 있었습니다!
초급반은
타일 기능사 자격증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고,
틈틈이 타일 기초에 대한
강의를 해줍니다!
타일기능사가 떠발이로
진행이 되기에
떠발이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저는 처음에 회사 다니면서 다녀야했기에
저녁반을 수강했고,
시간은 저녁 6:45 ~ 9:45분까지
3시간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두 달간 학원에서 수강을 하고,
타일 기능사 시험을 봤지만,
제한 시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저는 탈락했습니다.
학원에서는 항상 여유롭게
붙여보다가
시험장에서 제한시간이 주어지니
그것에 당황해서
탈락했습니다!
이렇게 떠발이로
타일 기능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기초반(일반)입니다.
저는 본격적으로 타일 붙이는 것을
해보고 싶었기에
기초반 수업이 끝나고,
심화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저는 심화반 수업 중
욕실 리모델링반을 수강하였습니다.
우리 욕실에 사용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학원에서 연습해보는
수업이 진행됩니다.
벽, 바닥, 바닥 구배, 천장 돔,
위생도기까지 모두 시공을 해보는
연습을 합니다.
여기서는 떠발이가 아닌
본드로 시공을 합니다!
이렇게 한 달 과정을 연습하면
욕실 리모델링 반을 수강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심화반은
국비지원이 안되니
참고 바랍니다!
저는 이렇게 타일 학원에서 수강을 했습니다.
자신의 집 주변에서 타일 학원을
찾으시는 분들은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hrd-net 홈페이지를 활용하시면
국비를 일부 지원받고,
타일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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